6월의 충남,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6월의 충남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에서 여름을 즐겨보세요.
2020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곳은 22종 16,000본의 수국으로 가득해요.
제1회 유구 수국축제
올해 처음 열린 유구 수국축제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렸어요.
예쁜 조형물과 신나는 공연이 더해져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야간 경관 운영
축제는 끝났지만, 7월 10일까지 주말마다 야간 경관이 운영돼요.
밤 9시 30분까지 빛나는 수국을 감상할 수 있어요.
하얀색과 붉은 보라색의 유럽 품종 수국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편리한 주차
주차는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P1~P4) 또는 그랜드 예식장 앞을 이용할 수 있어요.
개인 사유지 주차장에서는 시원한 생수를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유구천을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식혀줍니다.
유구의 역사와 현재
유구는 과거 색동저고리를 만드는 섬유 공업으로 유명했던 마을이에요.
이제는 꽃축제를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수국의 향연은 계속
축제는 끝났지만, 수국은 아직 만개하지 않아 이번 주말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이번 주말이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힐링의 시간
정원 곳곳에 마련된 대형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유구천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유구 섬유역사 전시관
유구 색동수국정원 근처에는 유구 섬유역사 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시장과 벽화거리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구 수국축제의 미래
첫 발을 뗀 유구 수국축제는 매년 더욱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거예요.
올해는 약 6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낭만적인 야경
주말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수국과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밤을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꽃들의 향연
수국 외에도 알리움 등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아요.
알리움은 마늘 냄새가 나는 코끼리 마늘로도 불립니다.
충남의 여름 여행지
유구 수국축제는 충남의 대표 여름 여행지로 자리 잡았어요.
여름의 끝자락까지 아름다운 수국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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