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도시농업축제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에서는

2만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4.77/5점)를 기록했습니다.

• 텃밭디자인 경진대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창의적인 텃밭을 디자인합니다.
• 텃밭동요 경진대회: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동요 경연대회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합니다.
•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 포토존: 축제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배치됩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통해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도시농업의 매력을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